2016-07-08 13:27:05
김현중, '카메라 회피하며 빠르게 법정으로 출석'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8일 오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5부에서 김현중을 상대로 전 여자친구 A씨가 제기한 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두 번째 변론이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현중과 여자친구 A씨가 참석했다.A씨는 지난해 4월 7일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을 했다고 주장하며 정신적인 피해를 이유로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