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35)이
우크라이나 출신 TV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Vitalii Seduik·27)에게
엉덩이 습격을 받았습니다.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어제(28일) 킴 카다시안은 프랑스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는데요.

그곳에서 킴을 기다리고 있던 세디우크는
차에서 내리는 킴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엉덩이에 입을 맞추려 했습니다.

다행히 킴의 경호원들이 신속히 세디우크를 제압해 바닥에 넘어뜨렸고,
잠시 후 경호원들에게 풀려난 그는 황급히 현장을 떠났는데요.

괴짜로 유명한 세디우크의 이런 엽기적인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23일에는 이탈리아 패션위크에서
모델 지지 하디드를 뒤에서 껴안으려다 팔꿈치로 맞기도 했고,
‘제6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할리우드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32)의 드레스 속으로 기어들어가 소동을 일으켰으며,
2012년 영화 「맨인블랙 3」 시사회장 레드카펫에서
윌 스미스(48)에게 키스하려다 뺨을 맞았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영상=Storyfu / 사진=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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