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7 14:49:22
와타나베 켄, 남다른 카리스마
[쿠키뉴스=박태현 기자(부산)] 배우 와타나베 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화 '분노'(감독 이상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영화 '분노'는 인간에게 ‘진실’이란 사실은 ‘흔들리기 쉬운 믿음’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와타나베 켄, 미야자키 아오이, 츠마부키 사토시, 아야노 고, 마츠야마 켄이치, 히로세 스주, 모리야마 미라이 등이 출연한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69개국 총 299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1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