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내달 2일, 심장의 날 기념 건강강좌 열어

강동경희대병원 내달 2일, 심장의 날 기념 건강강좌 열어

기사승인 2016-11-22 10:59:36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오는 12월 2일 오전 9시30분부터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심장의 날 기념해 튼튼한 심장을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고혈압, 바로 알아야 삽니다(심장혈관내과 손일석 교수) ▲고혈압과 대동맥질환(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 ▲백세건강을 위한 운동(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혈압을 잡는 저염 밥상(QPS팀 영양파트 신지원 임상영양사) ▲묻고 답하기(조진만 심장혈관센터장)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당일 오전 11시부터 강당 옆 세미나실에서 영양관리 상담 및 체험, 혈압측정도 실시된다.

조진만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심장혈관내과 교수)은 “심혈관 질환은 겨울철에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와 신체리듬 유지 등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자신도 발병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와 치료법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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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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