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 12:36:55
김하늘, 소녀 같은 발걸음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29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배우 김하늘과 유인영, 이원근이 출연하며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