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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임상결과 발표

송병기 기자입력 : 2017.01.09 11:21:44 | 수정 : 2017.01.09 11:21:47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5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와 제약사들을 상대로 자사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투자 설명회다. 그 동안 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인수합병(M&A) 등이 이뤄지기도 했다.

올해는 전 세계 400여개의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에게 사업현황과 전략을 발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현시지각으로 11일 오후 2시30분부터 이우석 대표이사가 직접 인보사의 혁신적 기술과 효능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회사 측은 5000억원 상당의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기술 수출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보사’의 상업화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우석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세계 최초의 ‘디모드(DMOAD)’로서 인보사 가능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임상결과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기업들에게 ‘인보사’의 가치와 시장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에 따르면 인보사는 기존 약물치료 또는 수술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과를 동시에 보이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인보사는 수술 치료를 하지 않고 간편하게 주사제로 치료할 수 있는 바이오 신약으로 평가받는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바이오US’를 비롯해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국제세포치료협회(ISCT)등에서 ‘인보사’의 임상 결과를 발표해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 국내에서는 임상 3상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미국에서는 곧 임상 3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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