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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왼쪽 턱 시술 흔적 “리프팅시술 맞다”

전 대통령 피부과 자문의 정기양 교수 확인

송병기 기자입력 : 2017.01.11 21:38:24 | 수정 : 2017.01.11 21:38:35

JTBC 방송화면 갈무리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의 왼쪽 턱에 보인 피부 시술 흔적이 실 리프팅 시술이 맞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과 자문의였던 세브란스병원 정기양 교수가 “세월호 참가 직후 대통령 얼굴에 나타난 시술 흔적이 실 리프팅이 맞다”고 확인했다.

JTBC 측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 왼쪽 턱에 나타난 시술 흔적이 있다. 참사 하루 전인 15일에는 보이지 않던 흔적이 17일과 21일에 생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정기양 교수는 JTBC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왼쪽 턱에 나타나는 주삿바늘 흔적이 리프팅 시술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실이라는 게 보통 우리가 집어넣고 끝을 짧게 잘라요. 그런데 그게 조금 밀려 나오는 수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전후로 김영재 실 임상시험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정 교수는 대통령 시술에 사용된 실이 김영재 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고 JTBC가 전했다.

하지만 정 교수 자신이 대통령 시술을 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정 교수는 “(이병석) 선생님이 주치의시고 제가 자문의지만 우리가 들어갈 때는 항상 둘이 같이 가든지, 의무실장님하고 셋이 들어가든지 그랬어요. 항상 둘이, 셋이 들어가고 혼자 들어간 적은 없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JTBC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21일 사진이 시술한지 며칠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세월호 참사 전날인 15일이나 당일인 16일 오전 해당 시술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며 “실제 청와대는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대통령의 구체적인 행적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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