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 새마을부녀회, 미래 꿈나무 후원

입력 2017-01-16 1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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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 새마을부녀회, 미래 꿈나무 후원[쿠키뉴스 안동=노창길 기자] 안동시 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금옥)은 16일 지역 아동 5명에 대한 책가방 및 신발 구입용 상품권을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옥동 부녀회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자체 기금조성을 통해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6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50만원 상당)은 초등학교 교육복지사의 추천을 받아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 회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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