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27.6% 찍고 종영… 김혜수 깜짝 등장

기사승인 2017-01-17 09:41:23
- + 인쇄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27.6% 찍고 종영… 김혜수 깜짝 등장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20회는 전국 시청률 27.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가 기록한 26.7%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 마지막 부분에 김혜수가 극중 김사부(한석규)의 첫사랑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화랑'은 6.7%, MBC 수목드라마 '불야성'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bluebe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