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토목달, ’300% 누적장학금’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17-01-17 13: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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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토목달, ’300% 누적장학금’ 프로그램 진행[쿠키뉴스=박은비 기자] EBS 토목달의 ‘300% 누적장학금’ 프로그램이 새해에도 진행된다. ‘누적장학금’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새해 토익 학습 목표를 끝까지 실행할 수 있는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션을 실패하면 환급을 받지 못하는 여타의 제도와는 달리, 학습자가 매일 토익 인강을 수강하고 미션을 수행한 내역이 학습 기간 내 50%만 누적되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환급 기준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 매일 장학금 금액이 누적되는 ▲성실장학금, ▲보너스장학금 그리고 ▲성적장학금 등 총 3가지의 장학금 제도를 도입,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300%까지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실장학금의 경우 출석체크, 수강후기를 각 과정별 기준만큼 작성, ▲보너스장학금은 성실장학금 미션들을 완료한 당일 개인 블로그에 학습일기 작성, ▲성적장학금은 복습을 포함한 수강기간 내에 성실장학금 대상자 중 각 과정의 정해진 기준 이상의 토익 점수를 획득 하게 되면 장학금 대상자가 된다. 성실장학금의 경우 수강료의 100%를 현금으로 환급하며 보너스, 성적 장학금은 문화상품권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학습자의 현재의 수준과 목표점수를 고려한 강좌 선택이 가능한 것도 수강생들이 토익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종합반을 비롯한 600+, 700+, 800+ 900+ 강의가 준비돼 있어 기초 토익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EBS 토목달 관계자는 “이번 ‘300% 누적장학금’은 2017년 정유년 새해에 토익 목표에 집중하여, 노력만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수강생들이 새해에 계획한 토익 목표 점수를 끝까지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eunbi042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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