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주원(30)과 가수 보아(31)의
핑크빛 열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오늘(18일)
"주원이 보아와 사귀는 게 맞다."며
"나머지는 개인 배우 사생활이라서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는데요.

주원과 보아는 지난 연말 사석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톱스타 커플 탄생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tn****
헐 이것도 너무 의외다.

sa****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축하합니다ㅋ

jh****
대박 조합!
현빈 강소라 커플도 그렇고. 요즘 이렇게 의외의 조합이 많네요

mi****
둘이 잘 어울리네요~ 근데 주원 올해 군대 간다던데. 우째.ㅠ


주원은 올해 군 복무를 앞두고 있기도 한데요.

뮤지컬로 데뷔한 주원은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이름을 알렸죠.

이후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시청자를 만납니다.


한편, 지난 2000년 최연소 가수로 데뷔한 보아는
1세대 한류를 이끌며 가요계에 큰 역할을 해왔는데요.

최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권보영 역으로 출연해 호연을 보여줬으며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가수 컴백 계획도 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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