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공식 팬클럽 창단식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7-01-18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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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공식 팬클럽 창단식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개최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다음달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가 다음달 26일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The 1st ASTRO AROHA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시상식 콘셉트로 약 3000석 규모의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다. 아스트로는 이번 팬미팅에서 공식 팬클럽인 ‘아로하’만을 위한 특별 퍼포먼스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준비한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데뷔 1년 만에 진행되는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인 만큼 아스트로 멤버들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팬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공식 팬클럽 창단식과 함께 데뷔 1주년을 앞둔 아스트로는 음반,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아스트로 첫 팬미팅의 예매는 오는 24일 팬클럽 선 예매, 25일 일반 예매 순으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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