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박남정 딸 박시은, JYP와 전속계약 “무한 잠재력 지닌 연기자”...‘인기가요’에서 MC 가능성도 내비쳐

기사승인 2017-01-18 16:53:50
- + 인쇄

[쿠키영상] 박남정 딸 박시은, JYP와 전속계약 “무한 잠재력 지닌 연기자”...‘인기가요’에서 MC 가능성도 내비쳐

[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1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은은 최근 연예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시은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연기자 유망주"라며
"연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시은은 그동안 예능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간간이 얼굴을 비추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는데요.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a****
완전 매력 있어. 성형 절대 하지 마라 예쁜 시은아

ne****
연기 잘하던데. 기대돼요~ㅋㅋㅋ

lh****
청순하니 예쁘다~
아빠의 끼를 물려받았으니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so****
요즘은 연예계도 대물림하는 느낌.
자식이 연예인 하고 싶다 하면 각종 프로에 다 나오는 듯.

hi****
박남정도 영입합시다.
레전드 댄스가수와 JYP의 콜라보도 기대할 수 있잖아요~

pu****
MC도 잘 보던데. 다재다능한 친구인 듯~
JYP가 인물 하나 제대로 건졌네요.

박시은은 지난해 빅스 홍빈과 SBS 「인기가요」의 스폐셜 MC로 활약하며
MC 가능성도 내비친 바 있는데요.

당시 박시은은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