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셋째 아들, 구속 기소

기사승인 2017-01-19 09:53:07
- + 인쇄

[쿠키뉴스=이훈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셋째 아들 김동권씨가 구속 기소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술에 취해 주점 종업원을 때리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 씨를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이달 5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만취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hoon@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