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주류 단신] 신세계푸드·보해양조·동원홈푸드 外

기사승인 2017-01-19 1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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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신세계푸드, 김치시장 공략 올반 김치출시=신세계푸드가 올반 김치를 출시한다. 신세계푸드 올반LAB과 한식전문 셰프들의 연구를 통해 선보인 올반 김치는 국산 배추와 무, 고춧가루, 갓 등 국내산 농산물로 만들어졌다. 식이유황 성분이 마늘의 6, 사포닌 함량이 인삼의 60배가 넘어 건강채소로 불리는 삼채(三彩)를 넣어 감칠 맛을 더했다. 가격은 맛김치(2.1) 15900, 포기김치(3.9) 24900원이다. 소포장(80g) 맛김치는 위드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100원이다.

보해양조, ‘보해골드재출시=보해양조가 2007년 단종된 보해골드를 재출시한다. 보해골드는 1992년에 첫 출시돼 14년간 전남 지역 소비자를 중심으로 사랑 받았던 제품이다. 2007년 저도주 열풍으로 판매를 중단했으나 2017년 새해 첫 제품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제품은 출시 당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100% 쌀보리 곡물주정을 그대로 담았다. 알코올 도수는 과거 제품과 같은 23, 용량은 375에 출고가는 1600원이다.

동원홈푸드, ‘설날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진행=동원홈푸드 더반찬이 설날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특별히 손수 조리한 수제 모듬전과 함께 명절 대표음식인 갈비찜, LA갈비, 잡채, 떡만둣국, 찰약밥 등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의 명절음식들은 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수제 모듬전에 각각 소갈비찜, LA갈비, 잡채를 더한 패키지 상품 3종의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제과, 약초 넣은 웰빙 빵 청산녹초’ 3종 출시= 롯데제과가 약초를 넣은 웰빙 빵을 출시한다. 청산녹초 3종은 강황빵, 돼지감자빵, 천마빵으로, 통밀가루를 베이스로 하여 경북 영주의 강황, 안동의 돼지감자, 예천의 천마를 넣어 만들었다. 천마빵은 무화과, 클로렐라, 호두를 넣어 약초의 쓴맛은 빼고 건강은 더한 제품이다. 돼지감자빵은 고소한 돼지감자의 식감을 살렸으며, 강황빵은 슈퍼푸드 크랜베리를 넣어 빚은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하이트진로음료 석수와 탄산수 디아망이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석수와 디아망은 품질·서비스, 가격대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부문별 선호 브랜드 등 총 6개의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각각 생수 부문, 탄산수 부문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마케팅=아몬드브리즈가 최근 출시한 바리스타 블랜드를 활용한 바리스타 마케팅에 나선다. 복합커피문화공간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개최한 바리스타 대상 카페 메뉴 레시피 세미나40명의 바리스타와 카페 점주가 모여 커피 트렌드와 레시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1세대 바리스타로 유명한 임종명 바리스타와 함께했다. 그는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를 활용해 9가지 메뉴를 시연하고, 전문적인 레시피 노하우를 공개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HUB’ 매장 오픈=정관장이 홍삼을 기반으로 한 Health(정관장, 굿베이스)Beauty(동인비 화장품) 그리고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을 한자리에 모은 정관장의 Health&Beauty 복합매장인 정관장HUB 매장을 연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2층 식품관에 오픈한 정관장HUB’ 매장은 KGC인삼공사의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을 중심으로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 홍삼화장품 동인비와 카페 사푼사푼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농심켈로그, IPTV 무료 쿠폰 이벤트=농심켈로그가 20일부터 켈로그 콘푸로스트또는 콘푸로스트 바나나파워시리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레TV 또는 SK B tv 채널에서 영화 한 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화를 감상하려면 켈로그 시리얼 상자를 열어 상자 안쪽에 인쇄된 쿠폰번호를 확인한 후 해당하는 IPTV 채널에 쿠폰을 등록하고, ‘켈로그 특별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하면 된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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