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역 영세 복지기관 ‘후원성품’ 지원

입력 2017-01-19 1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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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BNK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영세 복지기관에 ‘후원성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과 직원들은 19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소재한 소망원을 방문해 세탁기와 부식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지역 영세 복지기관 ‘후원성품’ 지원이성철 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후원성품을 마련했다”며 “웃어른, 이웃들과 덕담을 나누는 설날 풍습이 사랑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소망원에 앞서 지난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소재한 마산지역자활센터에 첫번째 후원성품 지원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오는 20일 거제 장승포동에 소재한 애광원(아동 생활시설)에 생필품 등 후원성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영세 복지기관 후원성품 지원을 시작으로 설을 전후해 경남과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대한적십자회비·무료급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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