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2공장 생산시설 1133억 투자

기사승인 2017-01-19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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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미약품은 19일 평택공단 내에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 신규시설에 1133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 및 상용화 의야굼 제조를 위한 생산설비 투자”라고 설명했다.

투자금액 1133억원은 자기자본 7448억원의 15.21%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18년 3월31일까지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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