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노창길 기자] 문경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김한기)는 설을 맞해 농암면 경로당과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쌀 200kg(10kg-20포)을 후원했다.김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추운 겨울에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쌀을 지원하여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올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좀 더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한 점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농암면 관계자는 "추운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과 현재 우리가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헌신하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김한기 회장님과 새문경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며,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욱 따뜻한 농암면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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