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나눔 실시

입력 2017-01-20 2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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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창원세관(세관장 양동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20일 창원시 사파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동보원’과 도계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마음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창원세관,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나눔 실시이날 전달한 성금은 창원세관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매월 자율적으로 적립한 ‘나눔펀드’을 통해 모금한 돈이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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