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과장' 남궁민 “염색했고 말이 빨라졌다”, 남상미 “일일 경리부 체험”...‘궁상커플 케미 기대’

기사승인 2017-01-23 1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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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김과장' 남궁민 “염색했고 말이 빨라졌다”, 남상미 “일일 경리부 체험”...‘궁상커플 케미 기대’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궁민과 남상미가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먼저 남궁민은
“연기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전과 이번 작품 모두 코미디 장르다.
같은 장르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을 했다.
외형적으로 달라진 점은 머리 염색을 했고,
저도 모르게 말이 많이 빨라지고 날카로워졌다."며
“어떻게 다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작품을 위해 "일일 경리부 체험을 했다."고 말문을 연 남상미는
"회사원들의 애환, 답답한 마음을 직접 인터뷰하고 들었다.
짧은 체험이었지만 배우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 모두 인간적이라
재밌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촬영장 분위기도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tl****
김과장 대박 나라~~!! 서이사님 넘 멋있는 거 아니신가요ㅠㅜ

UO****
궁상커플 케미 기대~

jy****
남규만 돌아온 줄ㅋㅋㅋ

tj****
예고편 보니까 재미있겠던데 볼 드라마 생겨서 좋네요ㅎㅎ

is****
김과장 남궁민 믿고 본방사수합니다!

ki****
남궁민 씨 연기력은 뭐 믿고 보니까ㅎㅎ

gk****
아~ 얼굴만 고운 게 아니라 마음가짐도 참 반듯하네. 응원합니다. ^^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됩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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