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가수 비욘세가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59회 그래미 어워드’가 12일(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비욘세는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Best Urban Contemporary Album),
최우수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등 2관왕을 거머쥐었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변함없는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는데요.
이 때문에 앞서 비욘세가 SNS를 통해 공개한
쌍둥이 만삭 화보까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ch****
이게. 가수다.ㄹㅇ
아델 비욘세 클라스 ㅎㄷㄷ
jo****
비욘세 여신 강림
to****
와. 무슨 다산과 풍요의 여신 같다. 와. 대단해
80****
역대급 앨범 낸 비욘세 제치고 아델이ㅋㅋㅋㅋ
엘****
아델이 수상 소감에서
비욘세 너무 사랑하고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고 함ㅋㅋㅋㅋ
한편,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아델이 '헬로(Hello)'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모두 휩쓸었는데요.
더불어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
최우수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까지 수상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진=ⓒAFPBBNews=News1 /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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