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언랩3’ 준우승자 나다, 14세 연상 ‘한인 힙합계 대부’ 커크 김과 열애 中…“위안부 문제 나서는 귀감 되는 사람”

기사승인 2017-02-14 1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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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언랩3’ 준우승자 나다, 14세 연상 ‘한인 힙합계 대부’ 커크 김과 열애 中…“위안부 문제 나서는 귀감 되는 사람”

[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언프리티 랩스타3」 준우승자 래퍼 나다(본명 윤예진·26)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40)과 열애 중입니다.


오늘(14일) 스포츠조선은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나다와 커크 김이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해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wo****
외모, 재력, 나이 그런 거 다 떠나서
예쁘게 잘 사귀세요~

no****
아니 왜.ㅠㅠ 나다 바보야.ㅠㅠ 왜 아재랑.
아니다. 뭐 이왕 만나는 거 예쁘게 만나시길!!!

la****
어디 돈까스 사장님 같네ㅋㅋ

qk****
위안부 문제 발 벗고 나서고, 미주한인 사회에서도 귀감 되는 사람이다.
외모로 평가하지 마라

ky****
커크김이 누구지? 나다는 또 누구지?


나다와 커크 김의 열애 소식에
커크 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커크 김은 '한인 힙합계의 대부'로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위안부를 소재로 한 힙합 곡을 발표하고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사진=커크 김 SNS / 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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