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프리즌' 김래원 “한석규와 연기하며 정말 좋았다”…‘둘 다 연기는 칭찬하기 입 아프지’

기사승인 2017-02-14 17: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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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프리즌' 김래원 “한석규와 연기하며 정말 좋았다”…‘둘 다 연기는 칭찬하기 입 아프지’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김래원이
한석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14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래원은
“(한석규와 함께 연기하며) 정말 좋았고 많이 느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도 컸지만,
영화 속에서 부딪쳐야 하는 상황이라 많이 숨겼다.
수년 전부터 서로 ‘우린 언제 영화로 만나나?’ 했는데 현실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의 연기 대결에
누리꾼들 반응이 후끈합니다.


xo****
한석규 김래원 조합은 무조건 꼭 본다!!

mn****
김래원 해바라기에 이은 명작을 또 만나는 건가?

bl****
개인적으로 한석규가 송강호 최민식보다 더 연기 잘한다고 생각

ch****
둘 다 연기는 칭찬하기도 입 아프지

ki****
정말 멋진 조합인데.
영화보단 호흡이 긴 드라마로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li****
둘 다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 역할 했었는데.
둘 다 너무나 잘했어.


영화 「프리즌」은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에서,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와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다음달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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