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역소식] 진해구 경화동, 광역시 승격·지역발전전략 홍보 전개

입력 2017-02-17 1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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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찬영)은 지난 15일 경화동 자원봉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원 광역시 승격 및 진해재도약 3대 발전 전략 등 시정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는 창원광역시 승격 관련 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릴레이 홍보의 일환으로 경화동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광역시 승격 효과를 설명하고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모았다.

이찬영 경화동장은 ”창원광역시가 되면 교육환경 개선, 지역간 균형발전으로 지역갈등이 해소될 것이다”며 “장복산 벚꽃케이블카, 진해펜션단지조성, 경화역 문화예술 테마파크 조성, 첨단산업 및 항만물류 생태계 조성, 복합 문화타운 조성, 진해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진해재도약 발전 전략 역점 추진사업을 통해 진해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해구 덕산동,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 홍보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동장 임종봉)은 지난 15일 졸업식이 열린 덕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 공약화’를 홍보했다.

[창원광역소식] 진해구 경화동, 광역시 승격·지역발전전략 홍보 전개이날 졸업식에서 173명의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친구, 친지들에게 ‘창원광역시 승격 당위성 및 대선 공약화’ 여론 조성 참여 등을 홍보했다.

임종봉 동장은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 공약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진해구민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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