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건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3월 분양…‘지하 2층~지상 15층’

입력 2017-02-19 1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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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사천=강종효 기자] 흥한건설은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을 오는 3월 분양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분양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총 1295가구로 전용면적 59~125㎡로 구성된다.

흥한건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3월 분양…‘지하 2층~지상 15층’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타입(317) △59㎡B타입(142) △59㎡C타입(74) △76㎡A타입(175) △76㎡B타입(161) △76㎡C타입(88) △84㎡A타입(129) △84㎡B타입(75) △84㎡C타입(74) △125㎡(60) 등이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지난해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과 합쳐 총 1930가구의 브랜드타운 형성을 뜻한다.

사남면 유천리 일원은 사천시가 추진 중인 항공국가산단이 위치한 곳으로 국도 3호선과 인접해 있다.

교육과 생활환경은 경남국제외국인학교를 비롯해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학원가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과 시청, 법원, 보건소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흥한건설은 1930가구에 이르는 사천시 유일의 대단지인 만큼,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단지 내 모든 주거편의를 누리고,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까지 책임지는 단지를 설계하고 있다.

사천시 관내 가장 높은 15층 규모로 커뮤니티시설 및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르가 관계자는 “판상형 평면은 전용 59㎡를 포함해 전 주택형이 4베이 이상 구조로 설계됐다”며 “타워형 평면은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고 대형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 등의 다양한 서비스 면적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분양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된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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