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타서 기뻐요"

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타서 기뻐요"

기사승인 2017-02-20 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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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AFP에 따르면,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가 은곰상 트로피를 탄 이후 인터뷰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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