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오리온이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1주년을 맞아 우유 함량을 늘리고 맛과 식감을 개선한다.

21일 오리온에 따르면 리뉴얼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기존 대비 우유 함량을 40% 늘려 풍미를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지난해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제품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지난해 국내 1400억원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더욱 발전된 제품으로 올해도 새로운 글로벌 파이신화를 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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