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방탄소년단·트와이스 총출동…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라인업 풍성

기사승인 2017-02-22 13: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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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방탄소년단·트와이스 총출동…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라인업 풍성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22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시상식은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사무국이 주관하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관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가 진행자로 나선다.

이번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활약한 아티스트에게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특별상 부문은 신인상, 팬투표 인기상, 올해의 발견상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팝에 공헌한 인물에게도 시상해 의미를 더한다.

시상식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 온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GOT7, NCT 127, 어반자카파 등이 참석한다.

뮤직어워즈 측은 “세션과 코러스 부문 역대 수상자들과 가수들 간 협업 무대를 행사 오프닝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Mnet 및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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