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6인 완전체 컴백 확정… 방용국 활동 합류

기사승인 2017-02-23 0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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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6인 완전체 컴백 확정… 방용국 활동 합류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B.A.P가다음달 7일 완전체로 돌아온다.

지난 22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방용국, 힘찬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6인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이로써 멤버 6인의 티저를 모두 공개한 B.A.P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자랑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정규앨범 ‘느와르’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리더 방용국이 이번 앨범부터 활동에 합류한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 안정에 집중한 결과 상태가 많이 호전돼 이번 앨범에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리더 방용국이 합류한 B.A.P는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와 더불어 23일 오후 11시 5분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한다.

B.A.P는 다음달 7일 싱글앨범 ‘로즈’(ROSE)를 발매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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