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논란' 엄태웅, 이주형 감독 신작 '포크레인'으로 스크린 복귀

'성매매 논란' 엄태웅, 이주형 감독 신작 '포크레인'으로 스크린 복귀

기사승인 2017-02-25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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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논란' 엄태웅, 이주형 감독 신작 '포크레인'으로 스크린 복귀[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엄태웅이 영화 '포크레인'으로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성매매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지 약 6개월 만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5일 "엄태웅이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이주형 감독의 영화 '포크레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며 "현재 촬영 중이며 개봉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엄태웅은 지난해 8월 종영된 SBS '원티드' 이후 성매매 논란이 불거져 한동안 칩거했다. '포크레인'은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으로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이주형 감독의 신작이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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