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기존 헌옷수거함이 관내 곳곳에 비치되어 있으나 관리부실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헌옷수거함을 새로 설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모아온 헌옷을 정리하여 다가오는 2017년 새마을헌옷경진대회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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