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신사업추진단 신설

기사승인 2017-03-10 1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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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0일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

신사업추진단은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성장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에 주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신사업추진단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해외비즈니스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민경진 글로벌부문 대표(부사장)가 단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글로벌부문 대표는 류혁선 글로벌경영본부장이 담당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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