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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0.25%p 오른 0.75~1.00%

연준, "경제 잘 돌아가고 있다" 판단…경제 호조 시 3~4개월마다 인상

송금종 기자입력 : 2017.03.16 10:37:59 | 수정 : 2017.03.16 10:38:01

[쿠키뉴스=송금종]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p 올렸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은 15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0.50~0.75%에서 0.75~1.00%로 0.25%p 올렸다.

연준은 “미국 경제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금리 인상을 결정됐다.

금리 인상 결정이 지체될수록 금리를 급격히 올려야 할 시기가 올 수 있고 자칫 금융시장 붕괴와 경제 침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도 반영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커왔고 경제는 연준의 고용 및 물가안정 목표치를 향해 계속 전진해 왔다”며 “경제가 좋아지면 기준금리를 목표인 3%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올리는 게 적절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지금처럼 계속 호전된다면 금리를 약 3∼4개월에 한 번씩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옐런 의장은 올해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1.9%, 내년과 내후년에는 연준의 중기 목표치인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올해 4분기에 4.5%로 머물고 향후 2년간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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