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한화생명과 벚꽃피크닉페스티벌 즐기자 外 알리안츠생명·삼성카드

기사승인 2017-03-17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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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노미정 기자] 한화생명과 벚꽃피크닉페스티벌 즐기자
                        
한화생명이 라이프플러스(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개최한다.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변에서 오는 4월 8일(토)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린다. 

벚꽃피크닉페스티벌에 참가하면 한강변 야외 피크닉 라운지, 벚꽃 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8시간 내내 뮤지션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은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지로 꾸며진다. 
 
벚꽃스테이지 공연장에는 티켓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360도 벚꽃잡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티켓이 지급된다. 티켓은 1인 2매씩 증정된다. 이밖에 아이스크림 쿠폰 등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에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일(일)까지다. 티켓 당첨은 이벤트 참여 즉시 확인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 보육원 아이들과 놀이공원 나들이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직원들이 동명아동복지센터(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아이들과 놀이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7일 밝혔다. 무연고 아동을 양육하는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이다. 알리안츠와는 지난 201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놀이공원에서 아이들과 놀이기구를 타고 함께 점심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사내 기부 프로그램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도 운영 중이다. 모금액은 회사가 1대 1로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금융 이모저모]  한화생명과 벚꽃피크닉페스티벌 즐기자 外 알리안츠생명·삼성카드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 체험 이벤트

삼성카드는 이 달 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상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다이렉트 보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10개 보험사의 47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보험 상품 선택부터 신청까지 완료할 수 있다. 
이곳에선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특화보험, 필수 보장만 구성해 가격을 낮춘 실속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카드 이용 속성을 분석해 필요한 보험 상품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신청인원 목표 달성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공동구매 및 지인에게 보험 선물하기 등 재미있는 기능도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보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렉트 보험을 통해 보험료 설계를 체험한 소비자가 이벤트 대상이다. 삼성카드는 해당 소비자를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기어 S3 클래식을 제공한다. 또 추첨된 10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만원, 500명에게는 1000보너스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밖에 치아·여행자보험을 공동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보험료의 5~10%를 돌려준다. 보험 선물하기를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3000보너스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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