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IT계열, 2018 취업대비 전략형 인재 선발 중

기사승인 2017-03-21 11:05:56
- + 인쇄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 IT계열(게임그래픽, 게임기획개발, 디지털디자인, 정보보안)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학교측이 21일 밝혔다.

최근 정보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해킹, 악성바이러스로부터 컴퓨터망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 정보보안학과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게임학과, 그래픽, 디자인학과 등이 주목받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IT계열 관계자는 “IT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취업대비 동아리 활성화, IT 기업에서 요구하는 취업대비 전략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게임그래픽, 게임기획개발 전공의 경우 게임 업계에 진출해있는 선배, 명사들의 특강 및 멘토링 교육, 인턴실습 통해 필요한 스펙을 재학 중 충분히 준비하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전 정보보안 전공의 경우 세부전공별 실시간 해킹대응 및 정보보안 분야의 주요 핵심 기술(Attak, Defense, Forensic)을 교육하고 차세대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 ‘경력 같은 신입’을 양성하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도 관리해주고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IT계열을 비롯해 호텔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 관광식음료(커피)계열, 호텔관광경영계열, 뷰티미용계열, 경찰경호복지계열 등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