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경남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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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경남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실종자 수색 때 드론 활용 방안 등 논의

강승우 기자입력 : 2017.03.21 14:26:52 | 수정 : 2017.03.21 19:01:24

 

[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2017년도 경남도 지역치안협의회가 21일 오후 경남경찰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2008년부터 경남지역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경남도청,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의회, 경남경찰청 등 도내 23개 주요 도 단위 기관이 참여,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협의회 위원장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힘든 시기에 도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지역치안협의회가 도민을 지키는 안전울타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위원장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어울려 사는 사회에서 중요한 것이 권리와 의무의 균형선을 지키는 것이라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의무와 권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남도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7대 시책(홀로어르신 생활밀착 지원 서비스 등),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3대 반칙 근절(생활반칙사이버 반칙)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경남경찰청이 추진 중인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행복선 In-line운동실종 치매노인 발견용 드론 방안이 의제로 논의됐다.

회의에 이어 경남경찰청 운동장 일대에서 진행된 모의 테스트에서는 전국 최초로 로라 기술이 접목된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실종자를 드론이 실제 수색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로라는 Long Range의 줄임말로, 별도 기지국이나 중계 장비 없이 기기에 칩을 올려 저전력으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GPS와 로라 기술을 접목하면 위치추적장치 목걸이를 지닌 치매노인의 위치를 상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드론폴리스 회장 이병석 경정은 기존 드론만으로 실종자를 찾는 방식에서 이 같은 신기술이 접목된 드론 수색 방식이 빠른 시일 내 실제 수색에 활용돼 수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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