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김동욱과 재회

기사승인 2017-03-21 19:49:53
- + 인쇄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 김동욱이 다시 만났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연출 정지인·박상훈)에서 서현(김동욱 분)은 물에 빠진 은호원(고아성 분)을 살린 의사이자 은호원-도기택(이동휘 분)-장강호(이호원 분)를 하우라인에 계약직으로 입사시켰다.

21일 제작진은 하우라인 계약직으로 입사한 은호원과 서현이 만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은호원은 서현의 얼굴을 보며 넋이 나간 미소를 띠고 있다. 은호원은 이전 병원에서의 서현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의 빛나는 외모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서현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서현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는 은호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은호원은 서현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이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여 깨알 설렘을 선사한다. 이에 이들이 무슨 일로 병원에서 다시 재회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서현은 은호원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현이 은호원을 하우라인에 입사시킨 장본인인 바 있어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이 추후 어떤 인연을 쌓아갈지, 흥미진진한 상황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제작진은 “서현은 호원을 알고 있지만 호원은 서현을 모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newsroom@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