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결국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신하균-김고은, 결국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기사승인 2017-03-22 09:30:23
- + 인쇄

신하균-김고은, 결국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커플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했다.

22일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의 최측근 멘트를 인용, "두 사람이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고은은 신하균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로 이적했을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공개 열애 후 6개월만에 헤어지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onbge@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