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커플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했다.
22일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의 최측근 멘트를 인용, "두 사람이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고은은 신하균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로 이적했을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공개 열애 후 6개월만에 헤어지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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