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신하균-김고은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기사승인 2017-03-22 1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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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신하균-김고은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커플 신하균과 김고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스포츠월드가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두 배우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이 지난 2월 말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2개월째 교재 중"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는데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국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하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w****
신하균 무로 돌아갔나 보네

ch****
바쁜 스케줄 때문에 헤어졌다는데
우리 선조들은 임진왜란, 한국전쟁 난리 통에도 아기 낳고 잘만 살았어

sw****
이게 항상 단골 멘트지. 첨에 만났을 땐 안 바빠서 만났냐.ㅋㅋ

yh****
공유랑 사귀는 건 아니죠.?

bt****
두 사람 결별 기사에 상관없는 엄한 사람 끌어들이지 맙시다

jh****
남녀가 만나다가 헤어질 수도 있지. 두 분 파이팅!!!


신하균은 현재 영화 「악녀」와 「7호실」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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