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월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기사승인 2017-03-24 1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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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매월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현장상담실'은 관공서와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 등을 매월 사전에 선정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은 네개 노선(지하철 2·5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이 다니는 왕십리역사(지하 2층)에서, 다음달은 노원구 북부여성발전센터(오후 1~5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민원 상담팀은 서울시와 자치구 실무담당,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유관 기관, 법무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인력으로 꾸렸다. 시는 국세나 지방세 관련 업무와 보상관련 상담을 위해 세무사와 감정평가사를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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