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결승 진출… MC그리 탈락

기사승인 2017-03-25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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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우승 후보들인 양홍원과 최하민이 3번 맞붙었다. 특히 방송 말미 최하민이 파이널 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화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4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지역대항전에서 양홍원과 최하민이 사실상 결승전을 치뤘다.

두 사람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최고의 기량을 뽑아낸 무대에 객석도 놀라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지역대항전에서 패한 팀들의 래퍼들이 패자부활전을 치러졌다. 김규헌이 정인설을 누르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NCT 마크와 방재민의 대결에서는 마크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김선재와 김윤호의 대결에서는 김선재가 조원우와 김태엽의 대결에서는 조원우가 이겼다. 이동민은 김동현을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김동현(MC그리)은 최종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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