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10년 연속 후원

기사승인 2017-04-20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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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10년 연속 후원[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국 피자헛이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10년 연속 참여한다.

20일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 한국 피자헛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후원하고 별도로 피자 상품권을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 대회’, ‘장애인권 그림 그리기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장애이해 도전 골든벨’,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한끼 나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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