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최강희 콤비 ‘추리의 여왕’ 수목드라마 1위 수성

기사승인 2017-04-21 08: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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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목 드라마 KBS2 ‘추리의 여왕’이 20일 방송 6회에서 전국 시청률 10.4%로 지난 5회 시청률 8.6% 보다 상승 했다.  

이날 같은 수목 드라마 MBC ‘자체발광 오피스’도 시청률이 지난 11회 시청률 4.9%보다 상승해 5.7%가 됐고, SBS ‘사임당 빛의 일기’도 지난 24회 보다 시청률이 상승해 이날 전국 시청률 7.2%가 됐으나 KBS2 ‘추리의 여왕’ 시청률을 이기지는 못했다.

‘추리의 여왕’은 지난 4월 5일 첫 방송 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KBS2 ‘추리의 여왕’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 40대 여성으로 시청률 14.3% 이며 ‘자체발광 오피스’와 ‘사임당 빛의 일기’는 50대 여성으로 시청률이 각 각 5.7%, 7.3%였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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