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미정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올해 첫 임시이사회를 열어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비상임임원 중 설계사 수 1000명 이상에서 2명, 설계사 수 1000명 미만에서 2명, 개인보험대리점에서 2명,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차기 회장을 추천한 뒤 다음달 총회에 안건으로 부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정관에 따라 차기 임원진도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비상근 부회장 2명, 이사 21명, 감사 2명 선출 건은 내달 총회에 안건으로 올라간다.
이를 통해 선출된 임원은 오는 6월 3일부터 2019년 6월2일까지 2년간 동안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noet8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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