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다’ 바로 “17만 뷰 넘으면 설인아와 시각장애인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7-04-24 1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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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다’ 바로 “17만 뷰 넘으면 설인아와 시각장애인 봉사활동”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웹무비 ‘눈을 감다’에서 주연을 맡은 그룹 B1A4 바로와 설인아가 조회수 공약을 내걸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동호로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웹무비 '눈을 감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바로는 “2017년이니까 17만 뷰를 넘으면 설인아와 함께 시각장애우분들이 계신 곳에 가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에 설인아는 “저는 21세기니까 21만 뷰가 넘으면 21명을 모아서 바로와 함께 한강에서 쓰레기를 줍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5일 온라인 공개된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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