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오는 5월 5일 개최

기사승인 2017-05-03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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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오는 5월 5일 개최[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전문 기업 (주)다온전람이 개최하는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프리미엄 서베키)'가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광개토관)에서 개최되며 유모차-카시트, 임산부용품, 영·유아용품, 유아교육, 서비스 등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한다.

'프리미엄 서베키'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황금연휴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엄마, 아빠 그리고 조부모님까지 온 가족을 위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전시장 로비에 위치한 '키즈존에서는 친환경 소재 원목과 안전한 우레탄 튜브로 제작된 '베베퐁(옷 갈아입는 놀이터)'이 설티되어 있어 체험을 희망하는어린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에는 예비엄마, 육아맘 선착순 100명에게 2017 미고 미니 플러스2 유모차, 피셔프라이스 러닝홀, 타이니러브 스트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동시에 예비아빠, 육아대디, 조부모님 선착순 100명에게는 프리미엄 서베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다온전람 관계자는 "어린이대공원에 방문할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조부모님까지 고려한 육아박람회를 준비해다. 임신,출산,유아교육 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도 있고, 다양한 현장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다온전람의 첫 강북지역 육아박람회인 '프리미엄 서베키'의 자세한 관람방법과 이벤트 참여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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