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무좀 치료제 ‘풀케어’ 모델, 배우 라미란 발탁

기사승인 2017-05-14 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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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 라미란과 새 TV광고 선보여=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광고모델로 배우 라미란을 발탁하고 최근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풀케어 광고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손발톱 무좀, 보이지 않아도 속은 달라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서 라미란은 치료 과정에서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는 손발톱 무좀 환자로 등장해 공감을 유도하고, 꾸준한 ‘풀케어’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으로 손발톱 무좀 치료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광고 말미에는 풀케어가 보유한 국내 최초의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과 하루 한 번만 바르면 되는 사용의 편의성, 실제 손발톱 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 등 우수한 치료 효과를 이해하기 쉬운 그래픽과 나레이션을 통해 소개하며 신뢰성을 더했다.

라미란은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통해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라미란과 함께한 풀케어의 새 TV광고는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관계자는 “손발톱 무좀은 완치까지 손톱의 경우 6개월, 발톱은 9~12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질환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매일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도에 치료를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은 질환이다. 이번 광고가 손발톱 무좀에 대한 경각심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장애아동 예술재능 발굴 ‘프로젝트A’ 5년 연속 실시=조아제약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를 5년 연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A는 5월20일(토)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5월19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젝트A에 선정된 장애아동들은 약 5개월간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한국화가 라오미(34), 팝아티스트 아트놈(43), 홍원표(42)가 5년 연속 재능기부를 통해 20여 명의 장애아동들을 발굴해 왔으며, 서양화가 정경희(43), 큐레이터 이현주(36)가 새로운 멘토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정경희 작가와 이현주 큐레이터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로서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는데 든든한 힘이 될 전망이다.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장애는 자신의 재능에 집중하게 해주고 가족을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매개”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예술로 장애아동과 그 가족, 재단과 후원기업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1:1)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했다. 그동안 프로젝트에 선정된 장애아동의 성과물은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 등에 실용화돼 장애아동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A의 작품은 오는 11월에 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약산업 소식] 무좀 치료제 ‘풀케어’ 모델, 배우 라미란 발탁◎한독 ‘울금 테라큐민’,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시니어 건강한 삶 지원=한독은 시니어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울금 테라큐민’ 제품을 지원하고 건강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생명이 2013년 설립한 민간 공익재단이다. 고령화 시대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그들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

한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5060세대 액티브 시니어들이 그들의 제2의 삶을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게 영위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성기캠퍼스(종로구 삼봉로 48 시그나타워 지하1층)의 무료 강좌 ‘웃음, 노래, 이야기가 있는 하하호호 콘서트’ 참가자들에게 울금 테라큐민을 제공한다. 또 현재 15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전성기’ 회원을 대상으로 ‘울금 테라큐민50’ 선물세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단도 모집한다.

체험단 신청은 앱스토어에서 CPR 응급 앱 ‘하트히어로’를 내려 받은 후 전성기 공식 홈페이지에 내려받기 인증 사진과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울금 테라큐민’ 체험단은 총 700명을 모집하며,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 모집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독 관계자는 “백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5060세대 액티브 시니어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중장년층이 ‘울금 테라큐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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