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롯데리아·맥도날드·맘스터치 外

기사승인 2017-05-15 1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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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리아, 고양시 다문화 지원 감사패 수상=롯데리아가 고양시로부터 고양-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양-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은 고양시에 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12년 결성된 다문화가정 어린이 야구단이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6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의 일환으로 고양-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을 위해 훈련 중 간식과 야구점퍼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베트남 어린이들과 티볼 경기를 진행하는 등 야구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맥도날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이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맥도날드는 버거 등 대부분 제품에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달성하고 후렌치 후라이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 20% 줄인 것 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30분마다 20초씩 손을 씻는 ‘3020초 타임아웃 제도등 식품위생안전강화를 위한 제도 도입에 대한 부문을 높이 평가 받았다.

맘스터치, 대만 4호점 오픈=맘스터치가 대만 4호점 중리점을 연다. 이번 중리점은 201611월 오픈한 치타이완의 두 번째 가맹점으로 대만 수도 타이베이 근처이자 대만 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인 타오위안에 자리잡았다. 중리 기차역과 인접해 있고 매장 33개 대학이 모여 있는 곳으로 20대 젊은 소비자들과 관광객이 주 고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스터피자, ‘사랑·나눔 바자회참가=미스터피자가 남양주 현대병원과 북부희망케어센터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남양주 현대병원과 북부희망케어센터가 함께 나눔마켓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난 12일 남양주 현대 어린이 병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미스터피자는 바자회를 통해 현장에서 포테이토 피자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금 전액을 나눔마켓 기금으로 기부했다.

피자알볼로,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 참가=피자알볼로가 지난 12일과 13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기념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피자알볼로는 피자카를 동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고 이벤트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피자알볼로는 고구마피자를 비롯해 더너피자 바베킹, 포테이토피자를 조각으로 판매했으며 수익금 중 50%는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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