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때아닌 흡연 논란…“천식이라더니”

박유천, 때아닌 흡연 논란…“천식이라더니”

기사승인 2017-05-15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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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때아닌 흡연 논란…“천식이라더니”[쿠키뉴스=정진용 기자] 가수 박유천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오후 '디스패치'는 박유천과 예비신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담배를 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사회복무요원 판정 이유가 천식이었다며 신체검사 결과가 맞느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천식 심한 사람은 기침 때문에 괴로워서 담배 못 핀다" "신체검사 다시 받아야 한다" "가지가지 한다" 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로 알려진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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