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부제보자 김 부장 복직 한 달만에 퇴사

기사승인 2017-05-16 17:21:50
- + 인쇄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 내부제보자 김광호 부장이 복직 한 달 만에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김 부장이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날 퇴사 절차가 마무리됐다.

김 부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달 복직했었다.

hoon@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